통일민주당
통일민주당(統一民主黨)은 1987년 창당되었던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약칭은 민주당이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주축으로 창당하였으나, 대통령 후보 선출 갈등으로 동교동계는 탈당하였다.
설립~해체 1987년 ~ 1990년 1월 1일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전 11:53
통일민주당(統一民主黨)은 1987년 창당되었던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약칭은 민주당이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주축으로 창당하였으나, 대통령 후보 선출 갈등으로 동교동계는 탈당하였다.
역사
창당 배경
당시 제1야당이던 신한민주당이 이른바 "이민우 구상"과 이철승 등의 내각제 개헌 주장으로 내분에 빠지자, 김영삼과 김대중은 새로운 야당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1987년 4월 21일에 통일민주당을 창당하였다. 창당 후 상도동계, 동교동계 의원들을 신한민주당으로부터 탈당시켜 입당하게 하였다. 양김은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민주진영을 구축하기도 했다.
통일민주당은 출범부터 순조롭지 못하였다. 1987년 4월 '용팔이'로 불리던 김용남이 깡패들을 동원해 통일민주당 지구당 창당을 방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1 정체불명의 20대 청년 150여 명이 도끼로 지구당 출입문을 부수고 난입해 당원들을 무차별 폭행하고 사무실 집기를 불태운 일명 '용팔이 사건'으로, 김용남 등은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1
통일민주당은 개헌논의의 중지를 선언한 전두환 대통령의 4·13 호헌 조치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5월 27일 비제도권 사회단체들과 합동하여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여 대통령직선제개헌 관철을 위한 집회·시위 등 장외투쟁을 강화하였다.
6월 민주항쟁과 분열
6월 10일 국민운동본부와 합동으로 ‘박종철군고문살인은폐규탄 및 호헌철폐국민대회’를 개최, 전국적으로 집회와 시위를 유발하였으며, 6월 26일 ‘민주헌법쟁취국민평화대행진’을 벌여 전국적인 시위를 유발하였다.
그 결과 민주정의당 대표인 노태우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수용하는 6.29 선언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승리를 거둔 통일민주당은 대통령선거에 나설 후보자 선출문제를 놓고 대립하다가 의 의원들이 10월 29일 집단탈당하여 을 창당함으로써 분당되었다.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통일민주당」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r41861093)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문 기여자 목록은 원문 역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전 11:53 · r2476 · 문서 내용은 CC BY-SA 4.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