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궁
진궁(陳宮, ? ~ 199년 2월 7일)은 중국 후한 말 조조 휘하의 정치인이다. 자는 공대(公臺)이며 연주 동군 무양현(武陽縣) 사람이다. 연주자사 유대가 죽자 연주 사람들을 설득하여 조조에 귀부하도록 하였다. 이후 장막을 부추겨 여포를 맞아들이고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진압당했다. 다시 조조에 대항하는 여포에게 여러 계책을 헌책했으나 대부분 채택되지 못했다. 여포 패망 후 조조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결연히 죽음을 맞았다.
출생~사망 연도 미상 ~ 199년 2월 7일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21
진궁(陳宮, ? ~ 199년 2월 7일(198년 음력 12월))은 중국 후한 말 조조 휘하의 정치인이다. 자는 공대(公臺)이며 연주 동군 무양현(武陽縣) 사람이다. 연주자사 유대가 죽자 연주 사람들을 설득하여 조조에 귀부하도록 하였다. 이후 장막을 부추겨 여포를 맞아들이고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진압당했다. 다시 조조에 대항하는 여포에게 여러 계책을 헌책했으나 대부분 채택되지 못했다. 여포 패망 후 조조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결연히 죽음을 맞았다.
생애
조조에서 여포로
192년(초평 3년) 연주자사 유대가 황건적한테 패하여 죽었다. 진궁이 연주 사람들을 설득하여 조조가 연주목으로 추대되었다.1 194년(흥평 원년) 조조가 지난해에 이어 재차 서주목 도겸을 정벌하러 서주로 나아갔다. 진궁은 조조에 대해 의구심을 느끼고 장막의 동생 장초, 종사중랑(從事中郞) 허사·왕해(王楷) 등과 모반을 계획하였다. 진궁이 진류 장막에게 하길 “바야흐로 여러 영웅들이 들고일어나 천하가 나뉘었습니다. 군께선 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사방이 적인 에 서계십니다. 칼을 쥔 채 때를 살피기만 하면 족히 인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타인에게 속박만 당하고 있으니 어찌 비루하지 않다 하겠습니까! 지금 연주는 동쪽을 치느라 텅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는 장사로서 맞설 상대가 없을 정도로 싸움을 잘합니다. 여포와 함께 연주를 장악하고 천하 형세를 주시하며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면 한 시대를 종횡할 것입니다.”라 하였다. 장막이 이를 좇아 여포를 연주목으로 세우니 (鄄城), 동아(東阿), 범(范) 등 몇 개 을 제외한 대부분의 현이 호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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