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엄
이엄(李嚴, ? ~ 234년)은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이다. 자는 정방(正方)이고 형주 남양군 사람이다. 이후 이름을 이평(李平)으로 고쳤다.
출생~사망 연도 미상 ~ 234년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20
이엄(李嚴, ? ~ 234년)은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이다. 자는 정방(正方)이고 형주 남양군 사람이다. 이후 이름을 이평(李平)으로 고쳤다.1
초기 행적
원래 형주자사 유표(劉表)를 섬겨 여러 현의 장을 역임했다. 조조(曹操)의 형주침공 당시 자귀현을 통치하다가 서천(西川, 지금의 중국 사천성(四川省)일대)으로 도망쳐 유장(劉璋)을 섬겨 성도령을 지냈다.1
유비 시절
건안 18년(213년), 유비(劉備)가 유장을 공격하자, 유장의 명령으로 호군이 되어 부에서 패배하고 면죽으로 물러난 유괴, 장임, 냉포 등을 지휘하여 유비를 저지하러 출진했으나, 비관 등 무리를 이끌고 도리어 유비에게 투항했다. 유비에게서 비장군으로 임명되었고, 유장이 항복한 후에는 건위태수 · 흥업장군이 되었다. 건안 23년(218년), 유비가 한중에 쳐들어간 때에 마승과 고진 등이 모반을 일으켜 처를 공격하자, 징병을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의 적은 병력만으로 마승과 고진 등을 참수하고 반란을 평정했다. 또 월수의 만족 왕 고정의 침략도 격퇴했다. 이 공적으로 보한장군이 더해졌다.1
제갈량, 법정, 유파, 이적과 함께 촉과(蜀科)를 제정했다.2
건안 24년(219년), 유비를 한중왕으로 추대하는 표문에 “흥업장군 신 이엄”으로 연명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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