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 (후한)
호진(胡軫, ? ~ ?)은 중국 후한 말 동탁 휘하의 무장으로 자는 문재(文才)이며 양주(涼州) 사람이다. 양인 전투에서 예하 장수들과의 불화로 인해 손견에게 패하였다.
출생 연도 미상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18
문서 정보
- 출생
- 연도 미상
- 국적
- 후한
- 경력
- 동군태수 → 사례교위
호진(胡軫, ? ~ ?)은 중국 후한 말 동탁 휘하의 무장으로 자는 문재(文才)이며 양주(涼州) 사람1이다. 양인 전투에서 예하 장수들과의 불화로 인해 손견에게 패하였다.
생애
양인 전투
190년(초평 원년), 반동탁 연합군이 원소를 맹주로 궐기하였다. 191년, 원술 부하인 장사태수 손견이 양인(陽人)에 이르렀다.2 동탁은 보병과 기병 5,000명을 편성해 동군태수3 호진을 대독호(大督護)로, 여포를 기독(騎督)으로, 나머지 장수를 도독(都督)으로 삼아 응전하게 하였다. 호진은 성질이 급해 미리 큰소리치길, “모름지기 이번 출정에서 파란 인수(印綬)를 찬 관리를 참해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하였다. 여포 등 여러 장군은 반감을 가졌다.
양인성과 수십 리 거리인 광성(廣成)에 도착했다. 날은 저물었고 병사와 말들은 매우 지쳤기에 마땅히 머물러 취침해야 했다. 동탁으로부터 받은 명령 역시 광성에 묵어 휴식을 취한 후 밤에 나아가 새벽에 성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여포 등은 호진을 싫어해 손견군이 이 일을 망쳐주길 바랐으므로 일부러 ‘양인성의 적들이 벌써 달아났으니 추격해야 한다’고 거짓말하였다. 호진이 쉬지도 않고 바로 진군했으나 성은 방비가 철저해 습격할 수 없었고 만 가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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