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무
하후무(夏侯楙, ? ~ ?)는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정치인이다. 자는 자림(子林)이며 예주 패국 초현(譙縣) 사람이다. 하후돈의 차남이며 조조의 사위이기도 하다. 아내 청하공주와의 사이는 좋지 않았고 동생들에게 모함을 받아 죽을 뻔하였다.
출생 연도 미상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19
하후무(夏侯楙, ? ~ ?)는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정치인이다. 자는 자림(子林)이며 예주 패국 초현(譙縣) 사람이다. 하후돈의 차남이며 조조의 사위이기도 하다. 아내 청하공주와의 사이는 좋지 않았고 동생들에게 모함을 받아 죽을 뻔하였다.
생애
대장군 하후돈의 일곱 아들 중 차남이며 아내는 조조의 장녀 청하공주이다. 작위는 열후(列侯)이고 관직은 시중(侍中)이었다.1 젊었을 적부터 조비와 친했다. 청하공주와의 결혼도 조비가 조조에게 권하여 이루어졌다.2 220년 조비가 황제에 즉위하자 지절(持節) 혹은 가절(假節)3 안서장군(安西將軍)에 임명되어 하후연의 뒤를 이어 관중을 지켰다.
하후무는 기첩(伎妾)을 여럿 두어서 청하공주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228년(태화 2년) 명제가 제갈량의 북벌에 대응하여 원정군을 편성할 무렵 하후무에 대한 탄핵이 들어왔다. 이에 상서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수도 으로 소환되었다. 명제는 하후무를 죽이려 했는데 장수교위(長水校尉) 단묵(段默)이 이는 공주와의 불화를 이용한 모함일 것이라고 진언하였다. 그래서 실상을 조사해보니 이전에 하후무는 그 들이 을 어겨 수차례 크게 꾸짖었었고 특히 처벌이 두려웠던 하후자장(夏侯子臧)과 하후자강(夏侯子江)이 형을 모함한 것이었다. 하후무는 훗날 진동장군(鎭東―)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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