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슈퍼메어의 아처 남작 제프리 하워드 아처(Jeffrey Howard Archer, Baron Archer of Weston-super-Mare, 1940년 4월 15일 - )는 영국의 정치인이자 소설가이다. 종신귀족으로서 귀족원 의원이기도 하다.
대런던 의회 의원, 하원 의원(3선), 보수당 부간사 등을 역임했다.
내력
생い立ち
1940년 4월 15일, 런던 이즐링턴 구 할로웨이 (en)에 있던 구 런던시 산과병원 (en)에서 태어났다1. 태어난 지 2주 만에 이사한 잉글랜드 남서부 노스서머싯의 웨스턴슈퍼메어에서 유년기 이후를 보냈다. 웰링턴 스쿨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했다. 재학 중에는 비틀스를 불러 자선 콘서트를 열거나, 단거리 육상 선수로 대학 기록을 세우거나, 보수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졸업 후 애로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했고, 런던에 거주했다.
정계 입문
1967년부터 보수당 소속 대런던 의회 의원을 지냈다. 이후 1969년 12월, 시릴 오즈번의 사망으로 치러진 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1970년 6월 총선거와 1974년 2월 총선거에서도 라우스 선거구에서 연이어 당선되었다. 그러나 1973년 북해 유전의 유령 회사에 투자했다가 전 재산을 잃었고, 1974년 10월 총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정계를 떠났다. 라우스 선거구에서는 그를 대신하여 마이클 브라더턴이 보수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작가 데뷔 이후
1976년에 발표한 데뷔작 "Not a Penny More, Not a Penny Less" (일본어판 제목 『百万ドルをとり返せ!』)가 크게 히트하여 빚을 모두 갚았다. 작가 활동과 병행하여 1985년에는 정계에 복귀하여 당 부간사 등을 역임했으나, 이듬해인 1986년 스캔들2이 폭로되었고, 그는 해당 타블로이드 신문을 고소하여 승소했다. 이후 종신귀족 작위 "카운티 오브 서머싯의 마크의 웨스턴슈퍼메어의 아처 남작"(Baron Archer of Weston-super-Mare, of Mark in the County of Somerset)을 받아 귀족원 의원에 올랐다.
1999년에는 전직 총리인 마거릿 대처와 존 메이저의 지지를 받아, 새로 신설된 런던 시장 선거의 보수당 후보로 결정되었다. 세 번째 정계 복귀를 염두에 두고 활동하던 중, 한 친구가 1986년 명예훼손 재판에서 한 알리바이 증언이 거짓이었다고 고백했다. 그 결과 그는 위증죄와 사법방해죄로 기소되었고, 보수당 런던 시장 후보에서도 제외되었다. 그리고 2001년 7월 재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보수당에서 제명되었다. 형기의 절반을 복역한 뒤 2003년 7월 가석방되었으며, 『옥중 일기』("A Prison Diary")를 출간한 후 사회에 복귀했다. 출소 후 첫 단편집인 "Cat O'nine Tales" (『프리즌 스토리스』)에 실린 12편의 단편 가운데 9편은 아처가 옥중에서 들은 이야기를 소설로 엮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풍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주인공의 생애를 그린 장편소설(사가), 서스펜스나 미스터리 형식의 작품, 단편집이라는 세 가지 형태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에서 제프리 아처는 여러 등장인물의 관점에서 사건을 서술하는 기법을 자주 사용한다. 특히 같은 사건을 다른 인물의 관점에서 묘사함으로써 등장인물의 성격을 부각하거나(『첼시 테라스로 가는 길』), 이야기의 깊이를 더하는 효과(『케인과 아벨』과 『로스노프스키 가의 딸』)를 얻고 있다.
저작
번역자는 나가이 아쓰시 번역(데뷔작부터 2009년까지)3
2010년 『遥かなる未踏峰』 이후는 토다 히로유키 번역. 각 신초문고
- Not a Penny More, Not a Penny Less(1976) - 『백만 달러를 되찾아라!』(1977년)
- Shall We Tell the President?(1977) - 『대통령에게 알릴까요?』(1978년)
- Kane and Abel(1979) - 『케인과 아벨』(1981년)
- A Quiver Full of Arrows(1980) - 『열두 개의 독화살』(1987년)
- The Prodigal Dangher(1982) - 『로스노프스키 가의 딸』(1983년)
- First Among Equals(1984) - 『다우닝가 10번지를 향하여』(1985년)
- A Matter of Honour(1986) - 『러시아 황제의 밀약』(1986년)
- Beyond Reasonable Doubt(1987) - 『무죄와 무실 사이』(1988년)
- Shall We Tell the President? New edition (1987) - 신판 『대통령에게 알릴까요?』(1987년)
- A Twist in the Tale(1988) - 『열두 개의 의외의 결말』(1988년)
- Exclusive/희곡 대본 (1989) - 『마지막 특종』(1993년)
- As the Crow Flies(1991) - 『첼시 테라스로 가는 길』(1991년)
- 『제프리 아처 일본을 바로잡다』(고단샤, 1993년)
- Honour Among Thieves(1993) - 『도난당한 독립선언』(1993년)
- Twelve Red Herrings(1994) - 『열두 장의 트릭 아트』(1994년)
- The Fourth Estate(1996) - 『미디어 매수의 야망』(1996년)
- The Eleventh Commandment(1998) - 『열한 번째 계율』(1999년)
- To Cut A Long Story short(2000) - 『열네 개의 거짓말과 진실』(2001년)
- Sons of Fortune(2002) - 『운명의 아들』(2003년)
- A Prison Diary(2002-2004) - 『옥중기 지옥편』(2003년) 『옥중기 연옥편』(2004년), ※이 작품만 다구치 도시키 번역(신판·고마북스, 2016년)
- False Impression (2006) - 『고흐는 속인다』(2007년)
- Cat O'nine Tales (2006) - 『프리즌 스토리즈』(2008년)
- The Gospel According to Judas(2007)
- A Prisoner of Birth(2008) - 『자부심과 복수』(2009년)
- Paths of Glory(2009) - 『遥かなる未踏峰』(2011년)
- And Thereby Hangs a Tale (2010) - 『15가지 사연 있는 소설』(2011년)
- "Stuck On You" 「너에게 푹 빠져서」 - 보석점에서의 절도 수법.
- "The Queen's Birthday Telegram" 「여왕 폐하의 축전」 - 100세 생일에 도착하는 축전.
- "High Heels" *「하이힐」 - 여성 구두 창고 화재를 이용한 보험금 사기.
- "Blind Date"「블라인드 데이트」 - 시각장애인 명탐정 홈즈를 방불케 하는 추리.
- "Where There's a Will" 「유언장과 의지가 있는 곳에」
- "Double-Cross" 「배신」
- "'I Will Survive'" 「나는 살아남는다」
- "A Good Eye"「뛰어난 감식안」
- "Members Only" 「회원 전용」
- "The Undiplomatic Diplomat" 「외교 수완이 없는 외교관」
- "The Luck of the Irish" 「아일랜드인만의 행운」
- "Politically Correct"「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다」
- "Better the Devil You Know"「경솔한 거래」
- "No Room at the Inn"「만실?」
- "Caste-Off" 「카스트를 버리고」
- Only Time will tell(2011) -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 클리프턴 연대기 제1부』(2013년)
- The sins of the Father(2012) - 『죽음 또한 우리의 것 - 클리프턴 연대기 제2부』(2013년)
- Best Kept Secret (2013) - 『심판의 종은 - 클리프턴 연대기 제3부』(2014년)
-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2014) - 『순풍에 돛을 올려라 - 클리프턴 연대기 제4부』(2015년)
- Mightier Than the Sword(2015)-『칼보다 강하다-클리프턴 연대기 제5부』(2016년)
- Cometh the Hour(2016)-『때는 무르익었다-클리프턴 연대기 제6부』(2016년)
- This Was a Man(2016)-『영원히 남는 것은-클리프턴 연대기 제7부』(2017년)
- Tell Tale(2017)-『거짓말뿐이다』(2018년)
- Heads You Win(2018)-『운명의 동전(상)』『운명의 동전(하)』(2019년)
- Nothing Ventured(2019)-『렘브란트를 되찾아라 - 런던 경시청 미술골동품 수사반 -』(2020년)
- Hidden in Plain Sight (2020)-『아직 보이지 않는 적은 그곳에 있다 - 런던 경시청 마약단속 독립수사반 -』(하퍼콜린스 재팬, 2021년)
- Turn a Blind Eye (2021)-『악한 정의를 붙잡아라 - 런던 경시청 내무감찰 특별수사반 -』(하퍼콜린스 재팬, 2022년)
- Over My Dead Body (2021)-『운명의 시계가 돌 때 - 런던 경시청 미해결 살인사건 특별수사반 -』(2023년)
- Next in Line (2022)-『노려진 영국의 장미 - 런던 경시청 왕실 경호본부 -』(2024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