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경
순우 경(淳于瓊, ? ~ 200년)은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자는 중간(仲簡)이며 예주(豫州) 영천군(潁川郡) 사람이다.
출생~사망 연도 미상 ~ 200년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20
순우 경(淳于瓊, ? ~ 200년)은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자는 중간(仲簡)1이며 예주(豫州) 영천군(潁川郡) 사람이다.
생애
초기의 행적
영제(靈帝) 대에 서원팔교위(西園八校尉)의 한 사람으로, 우교위(右校尉)였다.2 영제가 죽은 후에는 소제(少帝)를 섬겼으나, 동탁(董卓)의 전횡이 시작되자 원소(袁紹)를 따라가 그를 섬겼다.
흥평(興平) 2년(195), 감군(監軍) 저수(沮授)가 헌제(獻帝)를 영접할 것을 원소에게 주장하였으나 순우경은 곽도(郭圖)와 함께 이에 반대하였으며3, 원소 또한 듣지 않았다.
건안(建安) 4년(199), 곽도는 감군의 권한이 지나치게 크다고 주장하였으며, 이를 옳게 여긴 원소는 감군을 폐지하고 순우경 · 저수 · 곽도를 도독(都督)에 임명하여 권한을 나누었다.
관도대전
건안 5년(200), 관도대전(官渡大戰)이 시작되어 순우경은 백마(白馬)에 주둔한 동군태수(東郡太守) 유연(劉延)을 곽도 · 안량(顔良)과 함께 공격하였으나, 조조(曹操)에 의해 안량과 문추(文醜)가 전사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같은 해 10월, 순우경은 군량 수송 임무를 맡아 독장(督將) 수원진(眭元進) · 기독(騎督) 한거자(韓莒子) · 여위황(呂威璜) · 조예(趙叡) 등과 함께 오소(烏巢)에 주둔하였다. 그러나 방비는 허술하였고, 원소의 모사 허유(許攸)가 조조에게 이 사실을 밀고하였다. 이에 조조는 오소를 급습하였으며, 당시 잠을 자고 있던 순우경은 조조에게 오소를 잃었다.
죽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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