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염
진 세조 무황제 사마염(晉 世祖 武皇帝 司馬炎, 236년 ~ 290년 5월 16일)은 중국 서진을 건국한 초대 황제로 자는 안세(安世)이다. 280년 손오를 병합하여 삼국통일을 완성한 군주이다. 조부는 사마의, 백부는 사마사, 부친은 사마소이다.
출생~사망 236년 ~ 290년 5월 16일마지막 수정 2026. 10. 15. 오후 2:15
진 세조 무황제 사마염(晉 世祖 武皇帝 司馬炎, 236년 ~ 290년 5월 16일)은 중국 서진을 건국한 초대 황제로 자는 안세(安世)이다. 280년 손오를 병합하여 삼국통일을 완성한 군주이다.
건국 이전
사마염의 조부인 사마의가 정적인 조상을 물리침으로써 정권을 획득한 사마씨 일족은 조위의 3대 황제 조방과 4대 황제 조모를 폐위했다. 조위의 마지막 황제인 원제 조환의 대에 이르러서는 사마씨의 수장인 대장군 사마소가 승상에서 진공(晉公)을 거쳐, 진왕(晉王)으로 승작되자, 사마염은 왕세자가 되었다. 사마소에게 황위에 오를 기회는 많이 주어졌으나, 그는 주공과 조조의 선례를 따르고자 황좌에 오르지 않았다.
당초에 문제는 후계자를 정하지 않았을 때 의중을 무양후(舞陽侯) 사마유(司馬攸)에게 두었다. 무제(武帝)는 세워지지 못할까 두려워 배수(裴秀)에게 묻길 :「사람에게 (임금의) 상이 있습니까?」라 하였는데 이로 인해 (관상의) 기이함을 표시한 것이다. 배수(裴秀)는 이후에 문제에게 말하길 :「중무군(中撫軍)은 이미 인망을 얻고 있고 모습이 이러하니 진실로 다른 사람의 신하가 될 상이 아닙니다.」하니 이로 말미암아 세자가 마침내 결정되었다.
서진 건국
265년, 사마소가 죽고 진왕직을 승계한 사마염은 위나라의 마지막 황제 조환을 겁박하여 선양을 요구했다. 선양을 받아 황제로 즉위한 사마염은 조환을 진류왕(陳留王)으로 봉하며 위나라를 멸망시키고, 낙양에서 국호를 진(晉)으로 바꾸어 진나라를 건국한다. 훗날 사마예가 건업에 건설한 동진과 구별하기 위하여, 흔히 사마염이 건국한 진을 **서진**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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