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몬·성 엘레나 교회
장소·유적 · 문화·종교 · 1905년 · 53.8965, 27.5475
성 시몬·성 엘레나 교회(벨라루스어: Касцёл святых Сымона і Алены)는 붉은 교회(벨라루스어: Чырвоны касцёл)로 알려진, 벨라루스 민스크의 [[독립광장|독립광장]]에 있는 [[가톨릭 교회|로마 가톨릭 교회]]이다。 이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폴란드인 건축가 토마시 파이즈데르스키(Tomasz Pajzderski)와 브와디스와프 마르코니(Władysław Marconi)가 설계하였으며, 1905년부터 1910년 사이에 지어졌다. 벽돌은 [[체스토호바|체스토호바]]에서
성 시몬·성 엘레나 교회(벨라루스어: Касцёл святых Сымона і Алены)는 붉은 교회(벨라루스어: Чырвоны касцёл)로 알려진, 벨라루스 민스크의 독립광장에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이다。
이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폴란드인 건축가 토마시 파이즈데르스키(Tomasz Pajzderski)와 브와디스와프 마르코니(Władysław Marconi)가 설계하였으며, 1905년부터 1910년 사이에 지어졌다. 벽돌은 체스토호바에서, 지붕 타일은 브워츠와베크에서 들여왔다. 건설 자금은 저명한 벨라루스인 시민운동가 에드바르드 보이닐로비치가 지원하였다. 교회는 보이닐로비치의 요절한 자녀 시몬과 헬레나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고 봉헌되었다1。
역사
1903년, 약 2,000명의 민스크 가톨릭 신자들은 지방 당국에 새 가톨릭 교회를 지을 부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이 요구는 받아들여졌고, 1905년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교회는 1910년 9월 20일에 봉헌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21일에 공개되었다。
1923년, 교회는 붉은 군대에 의해 약탈당했고, 소비에트 당국에 의해 1932년에 폐쇄되어 국립 폴란드어 극장으로 바뀌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교회는 영화관으로 개조되었다。
1941년 독일 점령 당국은 건물을 다시 교회로 사용하도록 돌려놓았으나, 전쟁 이후에는 다시 영화관 '소비에트 벨로루시'로 사용되었다。
1990년에 건물은 가톨릭 교회에 반환되었으며, 그 이후로 종교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벨라루스 그리스 가톨릭 교회의 거점이기도 하다。
2006년에는 1928년에 사망한 교회의 헌납자 보이닐로비치가 이곳에 이장되었다。
나가사키의 종
2000년에는 가톨릭 나가사키 대교구(대주교 시마모토 가나메)가 기증한 헌금을 바탕으로 민스크시에서 제작된 '나가사키의 종' 복제품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독립광장에 설치되었으며, 그 후 이 교회로 옮겨졌다2。